KTF, 도로교통공단에 무료충전기 기증
교육생 민원 해결 위해 보안급속 충전기 9대 기증
프린트 이메일 스크랩 광주=박진수 기자 | 08/27 14:28 | 조회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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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본부장 나석균, www.ktf.com)가 교통관련 교육을 받는 교육생들의 편익을 위해 무료충전기를 도로교통공단 전라남도 지부 (지부장 노희철)에 기증했다.
26일 KTF는 도로교통공단 교육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충전 시 보안이 가능한 급속 휴대폰 충전기 9대를 기증했다.
이 휴대폰 충전기는 광주교육장에 6대, 순천교육장에 3대가 설치 될 예정이며 교육생을 위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도로교통공단 전남지부에는 교통안전교육, 운전면허응시자교육 등을 받기 위해 하루 150여명의 교육생들이 찾고 있다.
이들 교육생들은 교육시간이 제한적이다 보니 휴식시간에 다량의 휴대폰 통화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배터리마저 방전되면 어쩔 도리가 없어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KTF는 지난 7월에도 도시철도공사의 각 지하철역사 19곳에 총 28대의 휴대폰 무료충전기를 기증하여 지하철 이용 고객들을 위한 무료충전서비스를 시행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