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도로교통공단에 무료충전기 기증
교육생 민원 해결 위해 보안급속 충전기 9대 기증
KTF(본부장 나석균, www.ktf.com)가 교통관련 교육을 받는 교육생들의 편익을 위해 무료충전기를 도로교통공단 전라남도 지부 (지부장 노희철)에 기증했다.
26일 KTF는 도로교통공단 교육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충전 시 보안이 가능한 급속 휴대폰 충전기 9대를 기증했다.
이 휴대폰 충전기는 광주교육장에 6대, 순천교육장에 3대가 설치 될 예정이며 교육생을 위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도로교통공단 전남지부에는 교통안전교육, 운전면허응시자교육 등을 받기 위해 하루 150여명의 교육생들이 찾고 있다.
이들 교육생들은 교육시간이 제한적이다 보니 휴식시간에 다량의 휴대폰 통화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배터리마저 방전되면 어쩔 도리가 없어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KTF는 지난 7월에도 도시철도공사의 각 지하철역사 19곳에 총 28대의 휴대폰 무료충전기를 기증하여 지하철 이용 고객들을 위한 무료충전서비스를 시행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