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서귀포시 관광지 핸드폰 충전기 설치·보급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02-21 16:55] 국제회의도시 지정 및 제주방문의해를 맞아 관광객의 여행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핸드폰 충전기를 설치 보급 한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상용화된 핸드폰 충전기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 직영관광지인 주상절리대, 감귤박물관, 정방폭포, 천제연, 월드컵경기장, 자연휴양림 등 6개소에 설치하여 무료충전을 제공키로 하였다. 충전기 기종은 기존, 밧데리를 분리 충전하는 번거로움을 보완한 뉴얍(new-yap)제품으로, 충전이 필요한 관광객이 비밀전호를 직접 입력하여 관광지를 관람하는 동안 충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전 중 우려되는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Master Number 시스템 도입으로 경제적, 시간적 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시는 또한 지난 1∼2월에 천지연종합관광 안내소 등 7개소에 외국어통역안내원 9명과 문화관광해설사 18명을 배치하여 국내외 관광객의 관광 안내 및 홍보는 물론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번 핸드폰충전기 설치 보급으로 명실상부한 관광1번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02-21 16:55]